No. 22
유기견은 돌아오지 않는 쪽을 바라본다
『유기견이라는 슬픈 이름이여』 최경선 · 시집 58쪽
그쪽에서는
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.
발소리도,
문이 열리는 기척도 없다.
유기견은 알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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