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o. 20
유기견은 떠난 시간보다 남은 시간을 산다
『유기견이라는 슬픈 이름이여』 최경선 · 시집 54쪽
떠난 시간은 짧았다.
문이 닫히는 데 걸린 만큼,
발자국이 멀어지는 데 걸린 만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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